카메라에서 center of vision은 언제나 중심에 잇는 거 맞나요?

너무 당연한 질문같기도 한데, 소실점이랑 살짝 헷갈리긴 하네요.
그냥 용어 자체가 영어라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최고의 답변👽👽

네 한번 참고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카메라의 "center of vision" 또는 "시야의 중심"은 주로 카메라 렌즈의 중심을 가리킵니다. 이 중심에서 나오는 광선이 이미지 센서 또는 필름에 포착되어 사진을 만듭니다.

소실점 (vanishing point)과는 다르게, 시야의 중심은 카메라 렌즈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으며 카메라의 시야에 있는 모든 대상은 시야의 중심을 통과하는 광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주로 원근법을 사용하여 공간을 표현하고 시각적 효과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Horizon line (수평선)은 사진이나 화면의 상단 부분과 하단 부분을 나누는 가상의 가로선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주변 환경과 대비를 만들고, 원근법을 사용하여 멀리 있는 대상을 표현하고 공간감을 전달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러나 수평선은 항상 중심에 위치하지는 않을 수 있으며, 사진의 구도나 시점에 따라 다양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소실점 (vanishing point)은 일반적으로 수평선 위에 있으며, 원근법에 따라 먼 거리로 갈수록 수평선에 가까워지는 대상들이 수렴하는 지점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시야의 중심과 관련이 있지만, 시야의 중심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요약하면, "center of vision"은 카메라 렌즈의 중심을 가리키며, "horizon line"은 화면의 가로선을 나타내며 항상 중심에 위치하지는 않습니다. "Vanishing point"는 수평선 위에 위치하며 원근법에 따라 수평선에 가까워지는 대상들이 수렴하는 지점을 가리킵니다. 이들 용어는 사진과 그래픽 아트에서 공간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입니다.